IT 5분 잡학사전 #10

DAY 09

📓 오늘 읽은 범위

• 에피소드 30(코로나가 준 레거시 시스템의 교훈) - 에피소드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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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프로그램은 책임 있게 만들어야 한다.
  • 개발자는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책임을 져야 해. 왜냐하면 개발자가 만든 프로그램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테니까 말이야.
• 프로그램은 끊임없이 관리해야 한다.
• NoSQL의 종류
  • 데이터 형식이 매우 자유로운 도큐먼트 데이터베이스(ex, 몽고디비)
  • 읽고 쓰는 속도가 엄청 빠른 키값 데이터베이스(ex, 카산드라디비, 다이나모디비)
  • 노드로 관계를 표현하는 그래프 데이터베이스 (ex, 페이스북의 데이터 관계망)
• 깃 & 깃허브
  • 깃: 파일 이력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 깃허브: 파일과 깃으로 관리한 이력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공간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지금의 파이썬과 같았던 코볼 “

• 미국에서 코로나로 인해 과거 정부 사이트에 대해 이용하기 위해 코볼 개발자를 구했다고 한다. 코볼이 무슨 언어인지 최근에 친구들이 얘기해준 적이 있는데, 여기서 또 보게 되다니 반갑고, 어떤 용도인지 이제야 조금 알게 되었다. 코볼 언어는 현재 대부분의 개발 시장에서 사용하지 않는 언어이다 보니, 이런 문제가 발생한것이 아닐까. 만약 해당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관리했다면 다른 언어로 바꾸어 계속 관리를 하거나, 코볼이라는 시장이 지금과 같이 줄이지 않는 결과가 오지 않았을까 한다. 과거 부트캠프 학원을 다니며, 만들어낸 결과물 자체에 만족하고 더이상 후속적으로 관리하지 않은 프로젝트들이 백만개 쌓여있다. 매번 관리해야지 하고, 배포도 제대로 하지 못한 체 마무리 된 것들이 많고, 그렇게 이 서비스들은 죽어버렸다.
• 이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어야 프로그램은 살아 숨쉴 수 있고, 해당 커뮤니티 또한 살아 날 수 있다는 교훈을 코로나의 유행으로 알게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겠는가? 내가 아니더라도 누군가 관리를 할 수 있게, 프로그래밍은 클린 코드를 생활화하고, 내가 만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사랑하고 관리해줄 수 있어야 하지 않겠는가? 앞으로 이런 마인드로 개발에 애정을 가지고 임하도록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