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코드 TIL #09

📓 오늘 읽은 범위

• 06장 객체와 자료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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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에서 기억하고 싶은 내용을 써보세요

• 변수 사이에 함수라는 계층을 넣는다고 구현이 저절로 감춰지지는 않는다. 구현을 감추려면 추상화가 필요하다!(p.119)
• 추상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사용자가 구현을 모른 채 자료의 핵심을 조절 할 수 있어야 진정한 의미의 클래스다.(p.119)
• 자료를 세세하게 공개하기보다는 추상적인 개념으로 표현하는 편이 좋다.(p.119)
• 객체는 추상화 뒤로 자료를 숨긴 채 자료를 다루는 함수만 공개한다. 자료 구조는 자료를 그대로 공개하며 별다른 함수는 제공하지 않는다.
• (자료 구조를 사용하는) 절차적인 코드는 기존 자료 구조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함수를 추가하기 쉽다. 반면, 객체 지향 코드는 기존 함수를 변경하지 않으면서 새 클래스를 추가하기 쉽다. (p.122)
• 절차적인 코드는 새로운 자료 구조를 추가하기 어렵다. 그러려면 모든 함수를 고쳐야 한다. 객체 지향 코드는 새로운 함수를 추가하기 어렵다. 그러려면 모든 클래스를 고쳐야 한다.(p.122)
• 객체 지향 코드에서 어려운 변경은 절차적인 코드에서 쉬우며, 절차적인 코드에서 어려운 변경은 객체 지향 코드에서 쉽다!
• 자료 구조체의 전형적인 형태는 공개 변수만 있고 함수가 없는 클래스다.(p.126)
• 객체는 동작을 공개하고 자료를 숨긴다. 자료 구조는 별다른 동작 없이 자료를 노출한다.(p.127)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세요.

“시스템을 구현할 때, 새로운 자료 타입을 추가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면 객체가 더 적합하다. 다른 경우로 새로운 동작을 추가하는 유연성이 필요하면 자료 구조와 절차적인 코드가 더 적합하다. 우수한 소프트웨어 개발자는 편견 없이 이 사실을 이해해 직면한 문제에 최적인 해결책을 선택한다."

• 이번 장에서 핵심은 객체와 자료구조의 차이를 명확히 하고, 이를 잘 구별하는 것이다. 아직 객체 지향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사실 이번 장에서 의미하는 바를 완전히 내 것으로 만들지는 못했다.
• 하지만 그 위에서 언급한 객체와 자료구조에 대한 차이를 명확히 한 후, 나의 상황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하기 위해 성장해야 하므로 해당 내용에 대해 조금 더 공부를 해서 내것을 만들어야겠다.

🔍 궁금한 내용이 있거나,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다면 적어보세요.

• 자료 추상화
  • 컴퓨터 과학에서 추상화는 복잡한 자료, 모듈, 시스템 등으로부터 핵심적인 개념 또는 기능을 간추려 내는 것을 말한다.
  • 추상화란 세세한 구현 부분을 사용자가 몰라도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 디미터 법칙
  • 최소 지식의 원칙이라고도 불리는 이 법칙은 결합도가 낮은 설계를 위한 법칙
  • 결합도가 높은 설계는 하나를 수정하면 해당 사항과 관련된 모든 곳에서 수정이 발생해야 한다.
  • 결합도를 높이는 걸 방지하는 방법 중 디미터 법칙은 메서드 내의 다른 객체/API 등의 호출에 대한 법칙이다.
  • 쉽게 말해 A가 B를 사용하고 B가 C를 사용할 때 A가 C를 알 필요는 없다.
• 휴리스틱
  • 발견법이라 불리기도 하며, 불충분한 시간이나 정보로 인하여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없거나, 체계적이면서 합리적인 판단이 굳이 필요하지 않은 상황에서 사람들이 빠르게 사용할 수 있게 보다 용이하게 구성된 간편 추론의 방법